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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걸 초지일관 여실히 보여주는 허영심 가득한 멍청한 딸년과 바람 피면서 되려 당당한 전 남편 버트, 그리고 시종일관 끈덕지게 껄떡되는 그의 동업자 월리. 마지막으로 밀프레드에게 뻔뻔하게 빨대 꽂고 등골 빨아대는 모럴 해저드 개망나니 몬테. 그나마 길게 보니 전 남편 버트가 제일 낫다. 주변에 이런 인간들이 득실되면 진짜 공황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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