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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이나 할 거 같은 금발 쌔끈이 호주애가 토르라고? 이거이거..진짜 본고장 토르를 한번 보여줄 때가 된거같네. 하며 작정하고 만든 드라마. 노래틀고 춤추는 장면들이 아주 인상적. 하지만 몇몇 부분들은 아주 아쉬움. 몇천년을 살아온 거인이, 그리 이쁘지도 않은 그냥 고딩여자에게 빠져서 배신 때리는게 이해가 안됨. 여주만의 뭔가 특별함에 대한 묘사가 없어 아쉬움. 그리고..그 정도의 굴지기업 사장이 여고딩 유튜버 하나때문에 곤란해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ㅋㅋㅋ 우리나라 막장재벌에 너무 익숙해졌나. 여튼 시즌2가 기대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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