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고구마를 몇개나 줬는지 진짜 매화 답답했음. 2~3화가 고비였는데 고비를 넘기니 또 어느 정도 볼만 함. 5화부터 스텔라 갑자기 다른 인격의 사람 되고요. 스텔라 완전 싫어했는데 갑자기 쿨녀로 돌아옴. 그 와중에 6화에서 블룸 각성하고 요정 날개달때는 세일러문 변신장면인줄ㅋ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ㅋㅋㅋ 판타지라면 웬만해서는 다 좋아하는 나인데 매력적인 캐릭터가 딱히 없어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음. 주인공이 민폐캐일때 오는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려고 커피랑 초콜릿을 흡입할 수 밖에 없었음. 시즌2 나와도 볼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