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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 짐이 병원에서 깨어나 허허벌판같은 황량함의 도심내에서 인간을 찾아헤매는 씬의 연출이 좋았다. 왜 그런 연출을 해놓고 기대를 잔뜩하게 만든뒤 중후반 군인들 통제센터같은 스토리로 클라이맥스를 가져갔는지는 의문이다. 뭔가 거하게 판을 벌려놓고 그냥 트랜디한 스토리로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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