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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사건 유형 1. 어디를 감. 가는 곳은 저주니 뭐니 암튼 존나 오래 전부터 뭔가 막 미신이 있음. 2. 거기 있는 사람들의 사이가 좋지 못한 게 드러남. 3. 누군가 뒤짐. 전일이는 할아버지 이름 이미 걸었음. 4. 사건 조사를 하던 김전일은 뒤진 일행과 나머지 일행의 연관성을 찾음. 대게 뭐 다 같이 합작해서 죽였거나 나쁜 짓을 했던 거. 또 뒤진 사람과 일행의 얽힌 관계를 주워 들음. 5. 누군가 또 뒤짐. 이때부터 나머지 일행 중 한 명은 거의 미쳐서 이건 000의 저주야 저주라고!!! 말하고 도망침. 6. 사건을 계속 수사하던 전일이는 대충 짐작은 가는데 뭔가 안 풀리는 게 꼭 있음. 7. 미유키나 후미같은 전일이 일행이 하는 뻘짓?에 전일이 뇌에 전류가 싹 스쳐지나가면서 이제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고 함. 8. 트릭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고 너가 범인이야! 딱 말함. 범인이 외부인일 가능성도 내가 생각하기엔 충분할텐데 일단 이야기는 무조건 이자리에 범인이 있음. 9. 당연히 범인은 범죄를 부정하다 결국 전일이의 기가막힌 추리로 결국 전일이가 했던 말이 다 맞다며 내가 했다고 실토. 10. 범인의 사연은 거의 아침드라마 막장급으로 어이가 없고 슬픔. 범인은 자살 시도를 해서 자살에 성공하거나 혹은 전일이가 그걸 막음. (11. 사건이 난 뒤 조금 지나서 범인에게 연락이 오는데 아까 그 얽히고 섥힌 사연의 비하인드를 전일이가 보여줌. 범인은 울면서 끝.) 아닐 때는 거의 없음. 장편인 경우 거의 이 스토리를 따라감. 살육의 딥블루가 예외인 것으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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