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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그녀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용두사미가 아쉬웠다. 초반의 흥미와 긴장을 마지막까지 끌고가지 못했다. 다만 잊혀진 한 시절, 그리움. 끝나가는 하나의 세대. 말로 표현하기엔 애매한 아련함은 적당히 기분좋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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