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좋은 뜻에서 또는 나쁜 뜻에서, 마치 '종이인형 놀이'같은 느낌. 아기자기한 소품과 배경이 인상깊었으며 빵을 한 입씩 뜯어먹으면서 영화를 보고싶었다. 의도했던 바였으리라. 그 나름대로 일본 특유의 '무조건 해피함'의 느낌을 위한 것이였을까? 스토리의 가짓수를 줄이고 각각의 인물을 좀 더 깊게 다루었다면 덜 아쉬웠을 것 같다.
62 likes1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