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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영화 특유의 스피드와 오락적 요소를 살려가면서도 동시에 인물의 내면을 간과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조형한다. 장르영화에서 관객이 기대하는 것을 그대로 충족시켜주는 몇개의 시퀀스가 증명하듯 전반적인 부분에서 연출이 물 셀 틈 하나 없이 탄탄하고, 메인플롯의 이면에 깔린 가족영화의 서브플롯을 전개하는 방식,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훌륭하다. 개봉당시 현지의 미지근한 반응이 심히 의아하다. . https://m.blog.naver.com/hc24851/221653217702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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