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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고 싶어서.” 현실감있는 재현이 공감을 이끈다. 여성 관점의 이야기다 보니 여자들이 가장 와닿게 느끼는 건 당연하겠지만, “끝에 무엇이 있을지도 모르고 끊임없이 기어 올라가는 애벌레처럼” 일상 속에 존재하는 사회적 고정관념에 의문을 가져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통쾌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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