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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저 아이 자라서 누가 되었길래 이렇게 삶을 이야기할까...했다. 그 마음에 가족을 도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담아.... 부르심에 관심을 기울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고민도 하고.. 어머니의 깊은 뜻까지 헤어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추기경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바른 마음 가지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시절이야기, 뭔가 마음에 울림 가득히 채웠다. 모진 세월 살아오시며 타협하지 않으려 했던 그 마음. 충분히 바라봅니다. #20.6.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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