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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랑 덕방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둘의 행동, 대사 다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럽다. 영상미 좋고, 로코로코에 시간여행+미스터리 추리를 가미해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하.. 내가 가~장 제일 진짜 완전 사랑하는 이제훈 나오는데(그것도 무려 로코를 찍었는데), 상대역은 또 내가 좋아하는 신민아. 이건 무조건 100점 만점에 500점. 객관적평가 아예 불가능이다. 앓다죽을 이제훈. 이제훈은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는거야. 진짜진짜 잘생겼다 로코연기도 잘해. 둘이 붙어 있으면 청량미 넘치고 진짜 화보가 따로 없다. 선남선녀. 지금도 둘이 투닥거리는거 좋은데, 부부연기 엄청 기대된다ㅋㅋㅋ(2017. 02. 04) * 이런적 처음인데, 회차별로 아주 주관적 감상써요. * 1화. 밥순이에서 1차 빵터지고, 둘이 술마시는 덕방아~장면에서 귀여워서 엄청 웃었다. 신민아 술주정연기 진짜 잘한다 귀엽다. 아, 덕방이가 이번주 로또번호 4,8,9...불러줬는데.. 진짜 이번주 로또번호였어!!!!이런! 이번엔 꼭 로또 살테니 한번만 더 불러주라!(ㅋㅋㅋ) 2화. 점점 더 궁금하게 만드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닿아있는 둘의 관계. 덕방아 부를때마다 귀엽고 귀에 짝짝붙는다. 밤, 대추논쟁ㅋㅋㅋ 어제는 서툰남자 오늘은 비상식적인 남자. 신민아가 입는 모든옷이 다 예쁘다. 3화. "애를 낳아!!"ㅋㅋㅋㅋㅋㅋ 살기위한 방법이 정녕 이것뿐인가요?ㅋㅋㅋ 큰밥순이 작은밥순이 두명 데리고 살게 생겼다정말. 그아저씨는 과거에서 온 마린이 아빠인가? 그리고 현재의 유소준은 살기위해 고군분투인데, 미래의 유소준은 왜 다 포기한것 같을까. 궁금하다. 서인국 OST 진짜 좋다! 4화. 최고다진짜!! 너무 달달해서 녹아내릴거 같아. "너랑 결혼못하면 죽을거 같아 꽃순아", "내눈엔 자꾸 니가 가지말라고 하는걸로 보이는데" 이번편 진짜 재밌고, 전개도 빠르고, 무엇보다 소준마린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내내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았다. 신민아는 정말 러블리함을 200% 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앓다죽을 이제훈ㅠㅠ 수트입은거 완전 멋있어 너무잘생김. 소파대화는 자연스럽다못해 현실대화, 현실웃음같았다. 그리고 이번편의 하이라이트, 형형색색의 우산아래 펼쳐진 환상적인 비오는날 야외결혼식 장면! 너무 예쁘다. 이제 미래는 바뀌는걸까. 소준은 연민같은 감정으로 일단 결혼한거 같은데, 그걸 모르는 마린이 혼자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슬프다. 나중엔 소준이가 더 좋아하겠지. 빨리 보고싶다!!! (깨알웃음 포인트: 오그라드는 소준 발가락) 5화. 이제훈 아침밥 먹는 연기 너무웃김ㅋㅋㅋ 그리고 오리라면 뭐냐고요ㅋㅋ 진짜 출시될 라면인건가? 귀엽다ㅋㅋ 마지막엔 완전 스릴러. 도대체 아저씨 정체가 뭘까...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겠고.. 뭔가 알고있으면서 말안해주는 것 같다. 6화. 세영이는 왜이러세요. 이미 결혼까지 했는데 왜 이렇게 질투하고 난리인건지. 아.. 유소준이 미래를 바꾸려고 할수록 더 꼬이는것 같다. 미래에 대한 집착버리고 그만갔으면 좋겠다. 아저씨는 누굴까.. 다음주엔 드디어 시간여행자라고 밝히는건가?! 7화. 역시 모든 사단의 원인은 김상무인가봐.. 마린이 아빠가 뭔가 바꿔보려고 애쓰는거 같은데. 그리고 마린소준 이제 그만 싸워라ㅠㅠ 8화. 미쳐ㅋㅋㅋ 미모사 뭐야ㅋㅋ 미모사때매 웃겨죽게따ㅋㅋㅋㅋㅋㅋㅋ 왕느끼한 소준이한테 건숙이 제대로 혼났다ㅋㅋㅋ 9화. 마린소준 진짜 죽이 너무 잘맞는다 완전 귀여움. 어휴 그리고 김용진이 모든 사단의 범인인가. 일기장에 뭐가 적혀 있길래 마린이 아빠는 그걸 가져간거며.. 10화. 역시 미래를 바꾸려 할수록 더 꼬이는구나. 이런식이면 결국 정해진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는건가? 소준마린의 미래도 어쩔 수 없는거냐고요ㅠㅠ 11화. 미래에서 소준이 실종이 아니라 죽은거? 지하철에서 소준이 사라질때 마린이 너무 짠하다. 소준아 미래 좀 그만가.. 결국 마린이를 위해 헤어지는건지 소준이를 위해 헤어지는건지. 12화. 김용진 갈수록 미쳐간다. 마린이아빠 말대로 그냥 확 감옥보내버렸으면.. 예고편보니 김용진한테 당하는거 같은데 + 슬플거같다ㅠㅠㅠ 13화. 소준이 김상무한테 들켰다. 김용진은 대체 몇명을 죽이려는거니.. 마린이는 건숙이때문에 괜히 김상무랑 엮이고. 14화. 아니 소준이는 마린이랑 같이 가면되지 왜 굳이 거기 남아서 난리냐고.. 마린이가 납치안되는게 제일 급한일이면 옆에 딱붙어서 집가서 꼼짝말고 가만히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아이고 답답해. 15화. 슬펐던 15화. 근데 또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엄청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소준아 어디에 있는거니. 16화.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기다리는 마린과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소준이 짠했다. 마린이 아빠도 짠하다. 어쩌면 16화까지 이 모든것이 아빠가 딸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였던거 같다. 그리고 '내일 그대와'라는 제목의 의미가 가장 잘 나타난 마지막회였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1화부터 계속 엄청 촘촘하게 떡밥이 깔려있었고, 모든 시간여행들이 다 쓸모가 있었던거였다. 엄청 슬펐지만 진짜 아름답게 끝났다. 끝까지 재미도 있었고, 이제훈신민아 사랑스러움이 솟아나서 볼때마다 입이 귀에 걸리며 즐거웠다. 이제훈 로코 또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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