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근로계약서도 없이 스태프 혹사시키고 청년 인력 갈아마시고는 공은 총괄피디 혼자 독차지하는 열정페이, 한국식 방송판의 현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온상. 벌써 드러난 사건이 몇개인데 그렇지않으면 방송 못만든다는 헛소리해가며 승승장구하는 꼴 도저히 못보겠다. 열정페이 없이는 방송 못만든다는 헛소리도 너무 지겹다. 미국은 도대체 어떻게 드라마찍고 방송 만드나? 봉준호감독은 기생충 어떻게 찍었나? 본인의 주먹구구식 촬영과 스케줄조절 능력 부족을 탓해라. 평소엔 예술병 깬시민병 걸려서 청년한테 꿈과 희망 자유 이딴 소리해대면서 정작 지 커리어는 막내작가 청년들 피땀갈아 쌓아올린 역겨움. 선택적 진보 역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