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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 여자들의 섬세한 조정. 역시 이안감독이라 하겠다. 한명 한명 살아있는 캐릭터, 어디를 바라보아야 할지 명확한 구분선. 그녀들의 인생사 속 우여곡절. 실망과 희망 그리고 사랑. 그리고 볼 것 많은 굴지의 배우들의 연기. 왜.. 영화 개봉 땐 보지못했을까.. 했다..결국, 어리숙한 한 남자의 결정이 모두를 행복하게 했다!! #19.1.28 (96) #가을의 한 가운데에 보면 좋을 영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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