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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생활 탓에 너무 우울한 나머지, 아무런 외부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세 인물이 각자 그러한 자극을 기계처럼 인위적으로 조성하여 삶을 버텨보려 하는 기행들을 담았다. 란티모스 감독의 단독 데뷔작으로서 그의 정형화된 인간상을 앞서 실험하는 의미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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