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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생각할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긍정적. 인종차별, 마약, 동성애 등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접목시켜 아버지와 아내, 두 딸로 이야기를 그려낸다. 호흡이 영화내내 잔잔하게 유지되어 자칫 루즈해질 수 있으나 그 만큼의 잔잔한 긴장과 이에 따른 갈등 해소로 유지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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