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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인형이 연상되는 목소리로 뱃속의 아기가 엄마에게 살인을 사주한다는 오로지 가족을 위한 복수극이다. 설정도 플롯도 전형적이 아니라서 독특하다. P.S.1. 벤 휘틀리(윗틀리) 감독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Sightseers> (2012)의 주연이자 공동 각본가인 앨리스 로웨 배우의 장편 연출 데뷔작. 실제 임신한 몸으로 호러 연기를 했다는데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경찰서장으로 나왔던 코언 형제의 <파고 Fargo> (1996)가 연상된다. 2. 페미니스트 영화도 아닌데 이미 본 남자들은 모두 Two thumbs down. * 지금은 BFI에서 일하고 있는 Stuart가 <프리벤지>를 미리 보고 강추해주었다. 앨리스 로웨의 단편 <Sticks and Balls> https://youtu.be/YiTr7C-kaOc * 벤 휘틀리 단평 모음과 앨리스 로웨 Alice Lowe http://m.blog.naver.com/cooljay7/220805856699 * 2017.7.20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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