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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or Not to be, That's the question.' 일개 문학작품인데 대사 한 마디로 이전시대의 철학 자체를 뒤엎어버린 책. 신이 정해준대로 살고 죽는다는 생각을 하던 시기에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 것과 죽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신 중심 사고에서 인간 중심 사고로 옮겨지는 것을 가장 적절하게 묘사한 대사가 아닐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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