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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동의 없이 '버터 씬'을 촬영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OUT!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1972)는 예술 영화가 아니라 스너프 필름이다. 왓챠 평점을 4.5에서 0.5점으로 바꾸었다. 0점을 못주는 것이 아쉬울 뿐. 관심 없어요!로 바꿉니다. * 베르톨루치 감독 인터뷰 https://youtu.be/021jNOEVytQ * 허핑턴 포스트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03/story_n_13403484.html 베르톨루치 감독은 슈나이더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녀가 배우가 아닌 진짜 여자처럼 리액션을 하고 수치심을 보여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시의 촬영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생각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자유로워져야 한다. 나는 마리아 슈나이더가 수치심과 분노를 연기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녀가 정말 분노와 수치심을 느끼기를 원했다. 그때 이후로 슈나이더는 평생 동안 나를 증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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