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슈퍼 암살자에 대적할 암살자로 훈련받았는데 알고 봤더니 자신이 죽여야 할 슈퍼 암살자가 자신의 여동생이었다는 소자본 영화에 주연을 맡게 된 주인공은 연기를 위한 사격 훈련을 받으러 갔다가 트레이너로 전 여자친구를 만난다. 영화 촬영의 끝자락, 감정적으로 온전히 내 것이 되어버린 눈물 연기에 감독은 'the tears thing(제목)'이 과했다며 좀 더 덜 흘리며 연기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 배우 출신 클레멘스 감독님, 연출도 잘하시네.
1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