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노래는 어디 갔다는 그런 노래가 아니라
그냥...
꿈꾸던 그 어딘가를 향해 걷는 노래입니다.
어쩌면, 그 걸음은, 우리 삶의 하루하루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걷는 걸로 충분해야죠!
희망에 대한 겁니다.
모두 희망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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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디 갈랜드가 부른
over the rainbow..그 노래가 실제 그녀의 삶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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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너무 큰 무대와 영상 앞에 서게 되며 엄청난 스타가 되어버렸지만 반대로 그 스타의 자리에서 최고의 좌절까지 경험한 그녀..
너무 어린나이에 받은 상처.. 그리고 트라우마..
뭔가 이해가 되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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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rainbow를 부르던 주디가 목매에 더 부르지 못할 때, 관객들의 같이 불러주던 목소리..
아마 평생을 잊지 못할 노래가 되었을 것...
그녀가 눈물을 흘릴때 나도 같이 울고 말았다.
그녀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것 같은 느낌..
주디..
- 르네는 로코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인데.. 이젠 통달했나보다..너무 주디같았다. ㅎ 그리고.. 조금 모나보이는 연기를 해도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르네 젤위거..ㅎ
#20.3.10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