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생각할수록 동생새끼 이해 안가네;;; 1. 위탁부모 눈깔빼버린거 지가 한거임. 래치드가 말렸지만 듣지 않음;; 그리고 지가 도망가라고 함. 애초에 걍 도망만 갔으면 소년원 갈 일도 없음 2. 소년원 가있는거 누나가 겨우겨우 노가다로 찾아냈는데 구라치고 신부 죽이러 간것도 누가 등떠민거 아니고 스스로 한거임 3. 당연한 수순으로 감옥가고 정신병원 수감된 거고 그래도 동생이라고 죄책감 느끼면서 어떻게든 구해줄려는데 말도 드럽게 안듣고 왜 누나한테 배신감을 느끼는지 이해가 안감;; 래치드가 뭘 잘못한건지 의문 성장배경이나 위탁부모의 학대 이런걸 이해 못하는게 아니고 당연히 죽어 마땅한 놈들이라 죽인게 나쁘다기보단 오ㅐ 계속 누나탓 하고 누나한테 배신감 느끼고 마지막까지 스토커짓 하면서 따라다니는지 ㅠㅠ...? 감정선 ㅈㄴ 노이해 그리고 왜 모텔 주인은 또 같이 있는거여... 시즌2가 나오긴 할까 그래도 나오면 볼 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