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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JH

8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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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Weeds

Movies ・ 1959

Avg 3.9

부초는 오즈의 가족영화에서 찾기 힘든 폭력적인 변주가 펼쳐지고, 어느 갈등보다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갈등의 최고조에 이른 순간, 현실적으로 화해가 힘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어이 화해하고 용서한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이 영화는 진작에 비극으로 끝났어야 할 상황이었다. 절망적인 현실의 부초인생에서도 어떻게든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픈 그의 주관이 느껴진다. 내가 오즈의 영화를 싫어할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