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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하고 어렵다. 다만 글에 녹아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글을 쓴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해라는 과정이 들어갈 수 있는지나 모르겠는 글이지만 마치 세상과 동떨어져 나만의 공간에 갇힌 기분이 드는 묘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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