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트립 투 유럽 1>
암만 봐도 이거 자기가 출연하고 싶어서 만든 거 같앸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돋보이고 난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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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옹의 영화는 아직 많이 보지 않아 단정할 수 없는데 유머코드가 나랑 정말 찰떡궁합임ㄷㄷ
이젠 아재 취향을 넘어서 할배 취향인가봉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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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은 언제나 섹시하고 센 언니 캐릭으로만 만났던 거 같은데 이렇게 범생이같이 해놓으니까 색달라서 더 좋았다!!
문제는 안경을 써도 예쁘고, 얼빵한 남방을 입어도 귀엽구 세상 혼자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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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복을 입었어도 감춰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함이란!
(비키니가 아니어서 아쉬웠을 사람 많이 보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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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 청바지를 입어도 휴 잭맨은 휴 잭맨이더라.
쏘 스윗한 매력.
엄청난 기럭지에 새삼 놀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