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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이상하게 본다. 하지만 어쩌면 그의 말과 행동을 집중했을 때 나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질 수 있다. 우리들은 항상 낯선 무언가를 받아드려야만 성장하지만 정작 낯선 걸 가장 무서워하는 사회인 것 같다. _ 자꾸만 새로운 걸 찾기 위해 사람들은 미래를 연구하지만 정작 미래의 누군가는 현재에 충실하라며 속삭이고 있을수도.. 어쩌면 진짜 외계인은 누군가의 정신에 들어와 우리들을 치료해주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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