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인걸 알면서도 치일 수 밖에 없는 이때만의 풋풋함.
덧! 너무 심심해서 봤는데 여름과 어울리는 밝고 말랑말랑한 그림체에 영화 '플립'같은 소년소녀의 풋풋한 꽁냥꽁냥에 오글거리면서도 중독성을 유발하다보니 마지막화까지 봤네요.(한살 먹어갈수록 이런걸 찾게되는군요..껄껄~라떼는 말이야~이런건 존재하지 않았어...이건 진짜 판타지야...)
내내 당하기만 하다가 크리티컬 한방 제대로 터뜨릴 때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아이고 니시카타야 나라는 네가 다 구했다ㅜㅜ)
말라가는 연애세포가 걱정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ㅎ
덧덧! 그래서 이거 2기도 곧 나온다면서요? 원작은 어디서 보나요??도와줘요 스피드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