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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젠 노년의 모습에서 기억하는 그녀를 잊으려 떠난 여행. 하지만 시간은 정말 잔인하게도 그 생각을, 그 추억을 잊혀지게 하지 않는다. 더 또렷해지고, 더 선명해지는 기억.. 마치 어제와 같이.. 이미 떠나버린 그녀를, 별이 빛나는 밤, 별 헤는 밤에.. 또 떠올린다. 잔잔한 기타선율이 그 애닳는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20.6.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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