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고 좋은 아동용 애니메이션. 권선징악의 이야기로 흘러가고 뭔가 클리셰~~~적인 부분에선 후다닥 지나가는 감이 없잖아 있다. 이다가 루쓰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뭔가 시즌 5개쯤으로 만들어져야할것같은데 그냥 후다닥 지나간 느낌! 하지만 뭐 우린 알지 언젠가 저들이 가족이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될거라는걸.. 마지막 편에서도 뉴구냐.. 암튼 언니가 황제를 배신하게 될걸 우린 알고있었지만 서사상으로는 조금 부족해보였다 후다닥 지나가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재밌었다 뭐...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적이었고 즐거웠다 움직임도 귀엽고 시원시원하고... 에미티는 루쓰를 좋아하는것같은데 쉬라 이후로는 이게 퀴어적으로 읽힐수 있다는 것이 너무좋다. 에이 친구겠지~하는게 아니라 헉 그럴수도있겠네? 하고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좋다. 다음시즌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