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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 밴더스내치>에 이어 이 역시 넷플릭스라서 가능한 영화(?) 아닌가 싶다. CG의 기술은 이제 더 발전할 것이 남았나 싶을 정도로 성장했으니 영화를 보면서도 중반정도가면 CG인지 실사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어떤 것은 게임의 튜토리얼같으며 어떤 것은 미드의 프리퀄인가 싶기도 하고 영화를 짧게 압축한 단편같기도 하다. 제목도 참 잘 지은 듯. 개인적으론 <독수리자리 너머><무적의 소니><슈트로 무장하고><굿헌팅><늑대인간><행운의13>이 좋았고 <지마블루><구원의 손>은 베스트로 뽑고싶다. 그 외엔 <요거트가 세상을 지배할 때>와 <또 다른 역사>가 신선한 재미정도? 시간도 5~15분정도의 짧은 단편이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짧게 보기도 좋음(단, 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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