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중경
7 years ago

80일간의 세계 일주
Avg 3.7
회사에 묶인 가장에겐 일단 80일간의 연차를 얻어내는게 미션 임파서블. 어릴때 봤다면 꿈과 희망에 설레였겠지만, 지금 보니 식민지에 대한 제국주의적인 시선이 매우 거슬린다. 하긴 신사인 척하는 영국놈들이나, 무사인 척하는 왜놈들이나... 보기편한 책크기나 중간마다 질리지않게 삽화를 넣어줘서 술술 읽혔지만, 종반으로 갈수록 지하철 노선도 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쳤었다. 성룡이 출연한 영화판을 먼저 본 탓에 하인 파스파르투랑 성룡이랑 자꾸 헷갈린 것도 방해요소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