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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

Cecil

1 year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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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io

Series ・ 2025

Avg 4.1

매 화를 보는 나의 표정: 😂😂😂🤣🤣🤣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출발했지만 영화계에서도 잔뼈 굵은 세스 로건이 실제 자기가 만났던 스튜디오 임원들을 면밀히 관찰해 쇼 비즈니스 업계 이야기를 찰지게 비틀었다. IP 기반화 되어가는 영화업계에서 아직 예술의 순수성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로망을 가진 스튜디오 대표 맷 레믹의 고뇌를 필두로 다양성 분야, AI와의 싸움 등 현실적 문제를 웃프게 다룬다. 브라이언 크랜스톤, 아이크 배린홀츠, 캐서린 오하라 등 조연 존재감도 훌륭한데 게스트는 더 화려하다. 1화부터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샤를리즈 테론, 2화엔 그레타 리와 사라 폴리 감독, 3화엔 론 하워드 감독과 앤소니 마키, 4화엔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과 잭 애프론 등이 출연한다. 롱테이크 컷이 엄청나게 많고 심지어 2화는 전체 원테이크로 촬영됐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런 초호화 게스트를 섭외해놓고 자뻑 내용을 그렸으면 정말 오글거릴뻔 했는데 자학적인 내용이라 너무 좋았다. 역시 세스 로건은 세련된 갬성의 소유자다 싶다. 세스 로건 팬이라면 확실히 만족스러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