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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일본 가족이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을 가정과 사회를 조롱하는 메세지를 위해 상상해본적도 없는 역겹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담아낸다.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지만 50년에 한명 시도 해볼까 말까 하는 희귀한 표현 방식의 영화 미이케 다케시는 시대를 잘 타고나 영화가 존재하는 한 마니아 층이 있을테지만 조금만 일찍 태어났으면 마르키 드 사드처럼 정신병원 신세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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