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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을 '전차왕 요코' 라고 지었으면 어땠을까? 근데 도대체 까페는 언제 나오는걸까? 라며 보다가 그냥 엔딩... 몇달 전에 간 도쿄에서 지하철만 주구장창 타다와서 그런지, 별거 없이 지하철 타다 끝나는 이 영화가 이유없이 좋았다. 엔틱한 일본 카페에 혼자 앉아 책읽고 오고싶어지는 영화다. 따듯한 미르꾸도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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