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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불쌍한 억지 상황에 몰아넣고 쥐어짜는 명랑핫도그같은 이야기처럼 흘러가는 듯하다가 기운 쌘 천하장사처럼 쉴틈없이 미소짓고 다니는 매우 이상한 그녀의 이야기 - 매우 처량한 이야긴데 처량함이 안보인다. 노이해 고작 하녀같은 삶을 사는 꿋꿋함을 매력있게 표현하고자 한거 같은데 요즘 시대랑은 좀 안맞달까 그렇다.. 여배우가 체험 삶의 현장처럼 택배 상하차 알바 몇 년 하고서도 웃고 다닐 수 있는지 그런 경험 쌓고 다시 이 영화의 시나리오대로 행할 수 있는지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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