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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이해 안 가는 설정에다가 갑분싸 장면들이 많아서 그만 봐야하나 싶었다. 하지만, 딱 1화 한 회만 넘기면 된다. . 2~5화 : 가족이 되어가는 훈훈한 모습이 보가 좋았다. 아역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사토 타케루는 도대체 뭐할려고 나왔나 싶었는데.. . 6~10화 : 담백하고 깊은 감동. 자식과 부모 서로의 필연에 의해 걸어나가는 관계. 빵집 성공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사토 타케루는 2부를 위한 밑밥이였군. . 작은 기적이 삶에 가득하다는 주제의식이 좋았고 잘 담아냈다. 근데 빵집 매니저 한다고 대학을 안 가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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