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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너무 꽉 안아서 상처 주지만 살게도 하는 사람, 서로의 피를 뒤집어쓰고도 신발 끈 풀린 채로는 못 보내는 관계. 나이 먹을수록 '인생을 걸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 설레기보단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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