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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젊은 남녀들이 오두막 캠프가서 무차별 살해를 당하는 스토리로 살인마 제이슨은 사람이 아니고 괴물인가 싶을 정도로 무적임ㅋㅋ 뭐 스릴도 없고 무서운 것도 없고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 영화. 1편부터 차례대로 봤으면 재밌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음. 왜냐면 사전정보 없이 그냥 어렸을때부터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공포영화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고 가끔 문득 금요일인데 13일이면 어?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네? 했을 정도였고, 단지 며칠전 우연히 유투브에서 이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 거 플레이 하는 걸 보고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됐는데, 게임하고 비교 하면서 보니 소품이라든지 꽤 비슷해서 그거 보는 재미로 본듯.. ㅎㅎ 이 영화보단 유튜브에서 이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 것 플레이 하는거 보는게 100배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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