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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낙태 허용국인 미국, 병원비를 감당할 여건이 되는 여성. 같은 요건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소박하게. 결말이 마음에 들었다.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억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주연을 맡은 제니 슬레이트가 참 매력적이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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