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oyd
10 years ago

Submarine
Avg 3.5
중간중간 나오는 알렉스 터너의 목소리가 영화 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들어있다.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이 그리워지는 아련한 영화. "조다나의 속에는 뭐가 있을까?" 별거 아닌 대사일 수도 있지만 보고 나서도 계속 이 대사가 머릿속을 맴돌았다. 우리 모두 사랑에 빠졌을때 한번쯤은 속으로 생각해 봤을법한 말이 아닐까. 다른 사람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른이 된다 해도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