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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피
star3.5
컬트영화란 관객의 공감에서 비롯되는 건데 제작사에서 ‘이 영화는 컬트요’라 인증하고 개봉한 경우다. 비주류의 소재와 취향을 버무리고 시각의 말초적인 자극을 유도한 면에서 오히려 키치에 가까울 법하지만 당시에 이런 영화엔 ‘컬트’라 이름표를 붙여줬다. 하긴 그런 영화들이 관객의 간택을 받아 컬트영화가 되곤하니까. 영화는 꽤 잘 만들어졌고, 가족들끼리 둘러앉아 소 내장을 먹는 장면은 지금도 소스라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이 영화 영상자료원에서 리마스터링해줬으면 좋겠다. 내 기억에 1차 개봉 때 두 차례 극장에서 관람했다. 적어도 내게 이 영화는 컬트였다. 참 예전엔 1차 개봉관 2차 개봉관이 있었다. 말 그대로 2차 개봉관은 후진 곳이어서 동시상영도 많이 했다. (왠지 돈준다니까 더 길게 쓴 듯...🤔) 1995-04-21 명보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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