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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의 만남은 운명적이고, 함께한 시간은 사랑스럽게 반짝거리고, 이별은 언제나 기다려주지 않고 갑작스레 찾아와 야속하기만 하다. 폭풍눈물 쏟았다ㅠㅠ 온전히 반려견과 주인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의 회사생활 등의 이야기가 반. 전개가 약간 어설프지만 나는 일단 멍멍이 나오면 객관적일 수가 없음. 그리고 영상미가 좋다. 초반부의 따뜻한 분위기가 좋고, 주인공 집을 비롯한 전체적인 풍경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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