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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 짧았지만 그만큼 압축적으로 서정적이었던 이 작품덕에 일주일마다 설렜던 그해 여름의 기억. 특유의 그림체와 푸른 색감에 매료되어 두고두고 다시 꺼내 장면들을 감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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