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신명나는 전자오락 한판
# 마블 코믹스가 마블 스튜디오의 원조임을 알수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 재미도 좋고 볼거리도 있고 장점이 많지만, 최고의 단점은 시리즈물을 다 즐기지 않은 사람들에겐 다소 장벽이 높을듯 하다는 점이다.
# 가장 재미없다는 토르 시리즈의 재미는 찾았으나, 토르 시리즈를 유지하던 톤과 정체성은 잃은 듯 하다.
# 토르도 로키의 심정을 좀 알아야지 ㅋ
# 신디사이저의 디스코 풍 음악과 스토리가 고전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최신 게임이 아니라 왠지 전자오락의 느낌이다.
# 헐크를 너무 개그캐릭터처럼 만든점은 아쉽다.
# 가오갤, 스파이더맨, 토르 올 한해는 달달하게 갔으니 이제 루소 형제의 어벤져스로 묵직하게 분위기를 전환할것인지? 마블의 재미와 진중함을 오가는 전략은 마음에 든다.
# 케이트 블란쳇의 매력은 히어로 무비에서도 죽지 않는다. 머리에 투구 좀 안썼으면 ㅜㅜ
# 발키리의 런웨이
(스포주의)
# 맷??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맞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