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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국가의 원수들은 군수업체의 영업부장처럼 세계를 무대로 무기를 팔러다닌다. '평화와 정의를 위한 전쟁' 이라는 말만큼 역설적인 표현이 있을까? 공포를 조장해서 이를 기반으로 자기 배를 부르게 하고 영원한 전쟁과 영원한 증오를 키우는 사람들. 그들은 세계 최고 겁쟁이이자 욕심쟁이다. 나도 침묵으로 가만히 이들을 동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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