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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커링과 노이즈 효과가 가득한 실험 영화. 정성일 평론가/감독은 "몸과 노동에 관한, 다큐와 극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해주는 영화"라는 표현과 함께, 한국 영화계에서 정재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 <호수길>에 이어 <환호성>이라는 작품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찬사를 했다. * 리뷰 http://m.blog.naver.com/cooljay7/10139485876 * 2011.3.4 인디플러스 개관 1주년 특별전에 이어 2011년 5월 24-27일 CinDi Jam 에서 정재훈 감독, 정성일 평론가의 GV와 같이 재관람.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찾아와서 끝까지 감내한 여러분은 진정한 씨네필"이라고 했다. 그래서 "경험의 영화"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다. * 2016.9.12 영자원 '인디다큐 시간여행' 특별전에서 <환호성>과 옴니버스 <서울연애>에 들어있었던 단편 <상냥한 쪽으로>, <복숭아> 상영 후 저녁에 다른 두 감독들과 같이 GV 예정. 정재훈 감독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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