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파란 눈의 미국인인 주인공은 이성적인 계몽가 역을 맡았고 누가봐도 중동사람인 형은 야만스런 독재자로 그려진다. 자국을 탈출해서 미국 시민권자가 된 주인공이 '미개한' 고향으로 돌아와 민주주의의 횃불을 처음으로 소개해주고, 동시에 악의 유혹=자신의 Non-American 혈통으로 인해 갈등한다는 미국뽕맞은 스토리는 아주 꼴보기싫다. 그래도 장르적 재미는 나쁘지않은 편.
Be the first one to like!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