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세 시즌과 깔끔한 결말까지 가지고 있는 유럽 넷플릭스의 최고작 “요나스가 좋을 것 같아”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한 남자가 시작한 비극 결국 많은 희생 속에서 그는 과거를 바꿀 수 있었다. 빈덴은 평화로웠고, 요나스와 마타는 다시 만날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보다는 선악과를 창조해낸 신의 잘못. 원인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결국 과정과 결과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