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
6 years ago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Avg 3.3
누벨바그 작가들이 쇼트를 서사로부터 해방시키려 했듯, 작가 오은은 말들을 끊임없이 쪼개고 복제하고 변형함으로써 그것을 도구의 지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분투한다. 이 치열한 분투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Holy Motors'가 영원하듯, 시여 멈추지 말어라.

정재훈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Avg 3.3
누벨바그 작가들이 쇼트를 서사로부터 해방시키려 했듯, 작가 오은은 말들을 끊임없이 쪼개고 복제하고 변형함으로써 그것을 도구의 지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분투한다. 이 치열한 분투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Holy Motors'가 영원하듯, 시여 멈추지 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