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2006년도를 기준으로 떠들어 보자면~~
영화에 등급을 지들 멋대로 때려버려 우리에 볼 권리를 꼴리는데로 좌지우지하는 인간들에 정체가 조안 그레이브스라는 망할 영알못" x" 빼고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져 있다는게 문제!! (나머지 분들은 뭐가 그렇게 찔리시고 두려우신가????????)
아침에 일어나 게이를 봤더니 뭔가 불현듯 자기 심기가 뒤틀려서 여지없이 NC-17
어젯밤 괴랄한 포르노를 보고 마스터베이션을 거침없이 해댔던 자기 자식에 성 건전함을 위한답시고 여지없이 NC-17
대갈통이 날라가는건 참을수 있어도 동성끼리 섹스하는건 절대 참을수 없어서 여지없이 NC-17
왜 씨부레 NC-17 이냐고 반문했더니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래서 우리는 참을수가 없다고 여지없이 NC-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급에 철퇴를 맞아 어처구니 없다는 듯 항변 아닌 항변을 하는 예술가들과 그들에 영화들이 공교롭게도 다 내가 흠모하는 것들!! 아아아!! 이 주체할수없는 자부심!!
차라리 대중성이라는 포장을 한채 결국은 니들에 주머니를 두둑히 채워줄 영화들이 무궁무진하게 필요하다고 이실직고를 하는건 어떠신지!!
이 영알못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