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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이라고 엔딩 타이틀에 나오지만 나카타 히데오 감독, 링의 영향을 꽤 받은 느낌. 일본 오리지널과 캐릭터들이 꽤 다른데 특히 정진영이 연기한 괴짜 의사 캐릭터가 좀 만화처럼 오버스러운 느낌이다. 배우들이 뱉는 대사들도 지금보니 연기가 아니라 대사 자체가 어색하다. 배두나가 의외로 눈빛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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